신혼집의 화룡점정, 봄소와 흰가람 :)

결혼 후 첫 내 집 마련을 하였고 소파를 제외한 가전, 가구는 졸업한 상태였답니다.

그만큼 소파만큼은 신중히 결정하고 싶었던 저희 신혼부부였지만, 

소파에 대해 1도 모르는 문외한이었기에 가죽 소파만 고집하고 있었죠,

그러던 찰나, 봄소와의 흰가람 패브릭 소파를 우연찮게 접하게 되었고

저희 부부는 흰가람에게 첫 눈에 반해버렸습니다.

그러나 만만치 않은 가격에 고민하게 되었고 집에 돌아와 눈에 아른거리는 봄소와 흰가람 소파를 알아보게 되었죠

보통 낮은 원목 받침 소파는 편하지 않을 거라는 편견과 달리 재방문하여 앉아보고 너무 편하며 안정적인 느낌에 또 한번 반하게 되었고,

다리를 쭉 펴고 엉덩이를 소파 끝까지 밀어 넣어 편하게 앉을 수 있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둘 다 민감성 피부라 봄소와 패브릭 소파의 항균, 항진드기에 강한 친환경 패브릭 소재라는 점을 듣게 되고 

흰가람 패브릭 소파로 더욱 더 마음을 굳히게 되었답니다.

거실 벽면이 베이지 컬러의 타일이라 알파인 22번 컬러와도 너무 잘 어울릴 것 같아서 과감히 결정하였고 후회 없는 선택이였다고 생각합니다.!! 

30평대 거실에도 알맞은 사이즈와 일자형 배치로 공간을 더욱 넓게 활용할 수 있는 소파라고 단언코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 

집들이 후에도 지인들이 소파가 너무 이쁘다고 난리도 아니였답니다.

가격은 조금 망설여졌지만, 그만큼 소파는 한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가구이니 만큼, 분위기와 실용성을 중시한다면 

봄소와 흰가람 소파를 적극 추천드립니다.

신혼집 인테리어에 피날레를 장식해준, 봄소와 흰가람!! 멈추지마 네버스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