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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소와쏘빠~

작성자 현****(ip:)

작성일 2022-05-24

조회 24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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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봄소와소파..


박재우가구에서 산 통가죽소파..무려 8년이나쓰고 조금 헤진곳과 소파옆 원단이 뜯어지며


애 셋키우다보니 한명에 하나씩 뜯어가니 소파가 걸레짝이 되어가서 이참에 이사도 가야하고


소파도 바꿀려고 단단히 맘먹고 가구단지를 여기저기 돌아다녔지..


여기저기 돌아다닌게 그냥뭐 리바트소파 한샘소파 보러다니면서 이게 괜찮네 저게괜찮네 하다가


결국 리바트 패브릭에 봄소와원단이랑 비슷한 그런것을 보고는 괜찮다~ 싶어서 계약!


아직 배송일자까지는 4주정도 남아있었으니 그냥 그렇게 시간을 허비하다가 


아이들 침대를 사기위해 다시 가구단지를 돌아다니며 여기저기 보던 와중에 발견했던 봄소와!!


그전에 인터넷으로 몇번 찾아보며 아쿠아클린? 이게 대체 뭐람? 생각을하면서 긴가민가했는데


딱 봄소와 가게 들어서는순간 아~~주 유쾌하고 영업의신(?)이라 불릴 정도의 설명을 해주신분...


와이프랑같이 소파를 하나하나 보는데 보는것마다 와이프입에서는 "이거하자!" "이거하자!"


그러던 와중에 딱 2개의 갈림길에서 놓인 우리 루다5인용소파..참 기발한생각을 가지게된 등받이..


어쩜 이런생각을 했을까나~ 라며 좋다좋다 외치며 머릿속에 드는생각..애들이 여기저기 들고


돌아다니는거 아닐까?? 정작 소파 앉으려니 내 등받이는 어디갔는가...? 라는 생각이들며


다음으로 봤던 재바우6인용 소파!!! 두둥!스윙소파? 잉? 오? 헐? 와우? 영업하시는분이


정말 유쾌하게 이래저래 설명하시면서 기능을 말씀해주시는데 오~ 괜찮다 이거해야겠다!


결정해버림..처음에 4인용으로 주문을 했다가 요즘엔 다 거거익선이라고 크면좋다~ 라는 생각에


우리집 거실사이즈를 재봐야겠군 해서 측정하니 딱이네이거 우리집에 들어오기만 기다렸던 소파네


라고 외치며 바로 전화로 1인용 소파 추가결제했더랬지 그리고 긴긴 20여일 배송팀연락받고


와이프랑 둘다 기뻐하며 기다리고기다리며 드디어 배송일자가 되던날! 


와우...정말 딱 들어맞는구나~ 애들도 좋아하겠구나~ 하며 누워도보고 앉아도보고 


이리저리 뒹굴거리며 소파와 일체형을 했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던 어느날 우리 귀요미막내의 아스크림먹방..우리 부부 자는도중에 형아들과 같이 


아스크림먹방하던 생후 20개월차...눈을뜨고 거실에 나오니 허....와우....이런....xx


소파는 막내가 먹던 아스크림으로 온~통 도배...여기저기 떨어진...비벼진...ㅋㅋㅋㅋㅋㅋ허탈..


그러고 물과 키친타올로 슥싹슥싹 ㅋㅋㅋㅋㅋㅋ오메 신기한거 티도 안나게 다 사라져부러 ㅋㅋㅋ


그렇게 말끔히 정리를하고서 찾아온평화..소파와 일체형..나는 오늘도..지금도..일체형입니다..


아! 소파후기..좋습니다! 두번사십시오! 세번사십시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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