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 동안 쓰던 가죽소파가 많이 낡아져서 여기저기 소파 알아보다 가까운 지인이
봄소와 소파 구입했다고 구경하러 갔는데 사이즈며 소재며 너무 맘에 들어 매장에 가보게 되었어요.
요즘 소파는 작은 집에 놓기에 사이즈가 상당히 커서 부담이 됐는데 봄소와 매장에 가보니 사이즈도 디자인도 맘에 드는게 많았어요.
그리고 천소파는 아예 생각도 없었는데 직원분의 친절한 설명과 기존의 가죽소파에서 불편한 점들을 보완도 해볼겸 천소파로 결정하게 되었어요.
단연 우솔은 그전부터 생각해오던 모델이었고요. 기존 카우치 형을 사용해 보아서 이번엔 4인용 일자형으로 주문 제작하여 드디어 우리집에 오게 되었어요.
우솔은 카우치형이 시그니처라 생각하시겠지만 4인 일자형도 매력이 철철 넘칩니다.
천소파에 대한 우려(냄새,먼지 등)도 지금은 말끔히 사라졌구요. 좁은 집에도 잘 어울리고 집안 분위기가 더욱 세련된듯해요. 우솔 4인 일자형 강추합니다^^
친절하게 이것저것 설명해주시고 응대해주신 울산점 매장 담당 직원분께도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