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죽소파를 십년 넘게 사용하면서 패브릭 소파에 늘 마음이
끌렸었는데 이번에 리모델링 하며 소파를 바꾸려고 이곳 저곳
인터넷 검색 하며 정말 고심을 많이 했어요.
맞춤소파로 구매하려고 에* 와 봄소와로 비교 하다가
직접 보고 결정하려고 한시간 거리에 있는 봄소와 광주 전시장으로
옆지기랑 방문했는데 많은 소파들에 맘을 뺏겨 결정장애가 ...
여러 제품을 직접 앉아보고 옆지기가 선택한 예다움 리클라이너
허리와 헤드까지 다 받쳐 주니 편하다고 맘에 들었나봐요~
여름 휴가가 껴 있어서 20일 넘게 기다려 울 집으로 왔어요,
심플하고 세련된 예다함^^
비용은 추가 되었지만
오슬로로 패브릭을 바꾼게 밋밋하지 않고 더 고급지네요.
약간 하드하지만 편안하고 자세를 잡아주니 푹신한거 보다는
더 나은 거 같아요.
집에 오시는 분마다 소파가 고급지고 예쁘다 하고 가족들도
맘에 들어하니 뿌듯하네요^^
지인들에게도 추천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