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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나봄 소파 한달 사용 후기

작성자 H****(ip:)

작성일 2019-11-03

조회 972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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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새로운 집으로 이사하면서 함께 구매한 "나봄" 소파 한달 이용 후기를 적어봅니다.


소파를 구매하면서 재질, 품질, 가격, 형태 등 많은 걸 고려해 보았습니다.
그래도 다음 달이면 첫 생일을 맞이하는 우리 딸에게 좋은 소파는 무엇일까 가장 고민했었죠.

여기저기 알아보니 가죽소파는 재질이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
통가죽을 구매하면 되겠지만 가격도 비싸고, 그렇다고 콤비소파를 사자니 인조가죽이 마음에 들지 않더라구요.
여기저기 알아보던 중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아내의 추천으로 '봄소와 울산점'으로 발길을 옮겼습니다.

직원분께 방문 목적과 취향 등을 알려드리고 가장 먼저 추천 받았던 상품이 "나봄"이었습니다.
제가 앉은 키가 큰 편이라 앉았을 때 머리를 편안히 받쳐 줄 수 있는 소파를 원했고,
아내는 집에 어울리는 밝고 깔끔한 디자인을 원했거든요.
소파와 함께 추천해주신 헤드레스트를 이용해 보니 딱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처럼 신장이 크신 편이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소파를 원하시면 강추입니다.)

그래도 다른 소파가 마음에 들 수 있어 어떻게하나 고민 중이었는데
직원분께서 이것저것 다 체험해 보시라고 하셨어요.
그 후 정말 매장에 진열된 모든 소파를 앉아 본 거 같아요.
(체험 내내 친절하게 응대해주신 '박소정 대리님' 감사드립니다^^)
다른 소파들도 마음에 들었지만 처음에 마음을 뺏긴 "나봄"소파를 구매하기로 마음먹었습니다.
(다른 브랜드의 소파들도 둘러봤지만 소파는 '봄소와'가 낫다는 생각만 하게 되었네요.)

저희는 4인용 "나봄 아쿠아클린-데이토나 76번" 상품을 주문했고요.
'윤슬 머리받이 쿠션'과 중 크기의 '주비쿠션(매직엘리펀트-p44)'을 함께 주문했습니다.
(사진의 회색, 흰색 쿠션은 기존에 쓰던 쿠션입니다.)
제품을 주문할 때 너무나 많은 소파의 소재와 컬러에 당황했지만
추천해주신 소재와 컬러 덕분에 좋은 선택을 할 수 있었습니다.

배송기간이 넉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정해진 시간에 배송이 되었구요.
새로 이사 간 집의 분위기와 너무나도 잘 맞는거 같아 매우 만족하였습니다.
배송일이 이사 일이었는데 이사짐센터 직원분의 실수로 소파에 작은 검댕 같은 얼룩이 묻었습니다.
매장에서 충분한 설명을 들었는데도 막상 무엇이 묻으니 당황스럽더군요.
급한대로 매장에 전화를 드렸는데 다행히 '박소정 대리'님께 연결이 되었고,
알려주신 방법을 따라하니 깨끗하게 얼룩을 지울 수 있었습니다.
(휴지에 물을 조금 적신 뒤 살살 닦아주고, 마른 휴지로 한번 더 살살 닦아주었습니다.)
가죽 제품이 아닌 '아쿠아 클린' 제품을 잘 샀구나 생각했어요.

한달 동안 방문해주신 가족과 지인들께서 소파에 대해서 많이들 여쭤보시더라고요.
재질이 패브릭이라는 것에 많이들 놀라셨고, 주문제작 상품이며 소파 전체가 패브릭 제품으로 구성되었다는 설명을 함께 해줬습니다.
이제 걸음마를 시작하려는 딸이 소파에 오르락내리락 하더라도 마음 놓고 놀도록 도와줄 수 있고,
소파의 쿠션감(?)도 충분하여 앉아서 휴식을 취하거나 누워서 쪽잠을 자기에도 너무 좋네요.

소파를 사는 지인들에게 봄소와를 추천 하고 있어요.
다음에 소파를 살 일이 있어도 봄소와 제품을 구매 할 거 같아요.

이 글이 봄소와 "나봄"제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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