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3일 구입하고 4주쯤 걸린다고 하셨는데 생각보다 빨리 배송되었어요. 

10월 22일 도착^^

매장가서 앉아보고 구매하게 되었는데 적당히 폭신하고 탄력있어서 좋았어요.

색은 직원분이 추천해주신 노르딕 114번, 촉감이 보들보들해서 닿는 느낌이 굿이에요.

매장에서 봤을 때보다 집에 배송 왔을 때 보니 더 커보였는데 매장이 더 넓어서 상대적으로 커보이는 거라고 배송기사님이 말씀하시더라고요. 

집이 24평인데 적당한 사이즈 같아요.

높이도 적당해서 키작은 여자인데 발이 편하게 바닥에 닿는 높이이고 등받이쿠션 치우면 한사람 편하게 누워 잘수도 있는 너비구요.

팔걸이가 없어서 전 오히려 좋았어요

소파에 잘 누워계시는 분에게 좋을듯.

사이드 테이블이 따로 집에 없는데 소파 한 쪽에 서브테이블이 있어서 커피 마실 때 컵이나 다른 물건을 올려놓을 수 있는 것도 좋아요.

아, 밑부분 대각선 다리 낮은 부분에도 청소기 헤드 들어가서 바닥청소 가능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