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접 매장가서 여기저기 앉아보고 결정했습니다.

하늬가 예뻐보여서ㅜㅜ 끝까지 고민하긴했지만 등받이가 더 높이 올라오는 늘품으로 결정했어요.

역시나 편안하게 잘맞네요.

일주일정도 사용한 후기입니다.

매장가서 앉았을때보다 착석감은 좀 더 단단합니다.

계속 사용해야 푹신해진다고해요. 얼른 푹신해졌으면 좋겠어요.

등받이 쿠션은 좀 더 빵빵하게 넣어달라고 말씀드려서인지 아주 푹신하고 좋습니다.

앉았다 일어나면 앉은자리에 자국은 남습니다.

 매장에서 들은바로는 이걸로도 문의가 자주 있다고 하셨어요. 

하지만 시간지나면 깨끗하게 사라집니다.

헤드는 기어형식으로 조절된다고 하시던데 세세한 단계로 나눠져있어서 취향껏 조절할 수 있어요. 앉지않을때는 접어(?)두면 집이 넓어보이고 깔끔해서 좋아요.

소파가 인테리어에서 큰 부분을 차지할텐데 저희는 아주 만족하며 사용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