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간 가지고있던 가죽소파가 주저앉고 이제는 가죽느낌이 별로라서
이사가는김에 이건 꼭 바꾸자! 싶어서 찾아보다다 봄소와를 추천받아서 매장에 가봤어요~ 매장가서 한참 헤맬까싶어 온라인으로 이것저것 보는데 하늬제품을 보자마자 아 내가 찾던게 이거다! 싶었어요 ㅋㅋ
코너형에 밝은 크림아이보리이고 밝지만 따뜻해보이던 그 느낌이 너무 좋더라구요!
역시나 매장 가서 실제로 보니 너무너무 상상했던 그 이상이라 진짜 보고있는데 행복하더라구요 ㅎㅎ
배송받아서 새집에 딱 넣었는게 진짜 소파 볼때마다 하트뿅뿅입니다^^!!
흰색이라 관리에 좀 더 신경써야겠지만 일단 제가 행복하게 느껴진다면 그게 다 아닐까요^^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