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만에 이사하는 집에 새쇼파를 사고싶어 이곳저곳 검색도하고 가구거리도 거즌다 둘러보다 봄소와를 만났어요~
아직 어린 두 아이때문에 패브릭 쇼파는 꿈도 못꿨는데~
두둥~!!! 매장에 오자마자 이건 사야해~ 했답니다~
사진도 이쁘지만 실물은 정말 최고였어요~♡
덩치큰 신랑(182)이 누워도 여유 있고 넉넉하고 푹 꺼지는 쇼파가 아니고 탕탕한 탄력있는 쇼파~!!!
거기다 전 신랑이 누워있는게 왜케 싫은지 카우치가 있는 제품이지만 잘를수도 있다해서 카우치를 잘라버리고 등쿠션에 무늬, 모양 있는게 싫어서 봉제선도 없애달라고 했더니 정말 제맘에 꼭 맞게 만들어 주셨어요~♡
거기다 왠만햐 생활얼룩은 물티슈로닦고 바로 마른천으로 닦아주면 바로 새것처럼 돌아와요~^^
봄소와~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