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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담이랑 온 이 우리집에왔어요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2-15

조회 1185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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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월29일에 주문하고 2월15일에 배송받았어요..
2월2일에 이사하며 기존소파를 없애버려서 소파없는 이주생활을하기위해 이땡아 수동리클 하나사다놓고 오매불망 도담이랑 온을기다렸어요..이제 식탁의자아닌 소파에앉아 티비볼수있어서 너무좋아요..
도담이 컬러는 엄청고민많이했었는데 제가 고민한만큼 한번변경했었거든요..등판만 13번컬러 바디랑 방석은3번컬러로 변경했었는데 오늘뙇 전체13번컬러로 배달왔네요..
나쁘지않아서 그냥 아무말없이 받아놨어요~~^^

봄소와 소파를 결정한이유는 매장에서 온 일인용이 너무 이뻤어서 구매결정했거든요..
1월29일12시인가 한시부로 가격인상이있어서 저는 삼십분인가차이로 인상된가격으로 울며겨자먹기 구입했어요ㅠ

이뿌게 만족하며 사용하면 뽕뽑겠죠..
어떻게놓아야 조화로울지 종일 요리조리 옮겨보고있어요..
도담은 기능성패브릭이라 촉감이나 느낌넘나좋구요..
온 은 가죽을 선택했는데 보드랍고 느낌은 짱좋치만 가죽냄새는 어쩔수없네요..
무튼 오늘은 소파에앉아 리정혁동무를 만날수있어 너무좋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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