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면서 소파를 바꾸기 위해 많이 알아봤어요

그러다 우연히 봄소와 브랜드를 알게되었죠. 일단 올해 아기가 태어날 예정이라 패브릭 소파지만 관리가 편한걸 찾고 있었죠. 그런데 봄소와 아쿠아클린 원단은 그걸 충족 하더라구요! 디자인 또한 맘에 쏙 들어서 설연휴 마지막날 매장에 들러서 앉아보고 만져보니 확신이 서더라구요. 상담해 주시는 직원도 친절히 하나하나 설명해 주셔서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원단은 종류가 여러가지가 있고 색상도 워낙 다양해서 고민이 되었는데요

취향은 알함브라인데 집의 분위기에는 노르딕 원단이 어울릴거 같아서 픽했습니다!!

그래도 애기로 인해 베이지 원단으로 초이스!!

원하는 배송 날짜에 맞추어 깨끗하게 배송해 주셨어요^^

지인들도 새집에와선 소파가 예쁘다며 칭찬 많이 들었습니다. 한두푼하는게 아니라서 고민 끝에 선택한 소파인데 집 분위기에도 어울리고 등반이 조절이 가능해 편하게 앉을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하늬소파가 왜 베스트인지 알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