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 집이 그레이톤으로 되어있어서

화이트톤의 화사한 칼라와는 맞지않다고 판단해

중후한 느낌으로 가되 칼라감있게 컨셉을 잡았습니다.

그중 단연 쇼파비중이 컸고 제가 원하는 그린색 쇼파를 찾는데 꾀나 고생하던 차에 봄소와 쇼파를 접하게 됬습니다.

가죽과 패브릭 모두 호환 가능하며

색상선택의 폭이 굉장히 넓었습니다.

왠만한 칼라는 다 있었던것 같습니다.

정말 이색감을 찾아 안다녀본곳이 없을정도였답니다.

개인적으론 가죽 색감이 정말 기가막힙니다만, 아기를 키우고 있는집이라고 설명드리니 가죽은 권유하지않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아무래도 가격이 높게 책정되는데 소모가 빨리된다구요. 패브릭과가죽의장단점 또한 정말 친절히 자세히 설명해주셔서 저희는 기능적인면에서 우수한 아쿠아클린성능이 있는 패브릭으로 선택했습니다.

(참고로 저는 울산점에서 구매했습니다.)

쇼파 디자인은 단연 하늬가 저희눈에 들어왔기때문에 보자마자 하늬를 택했었구요. 지금 한달사용한지 한달정도 되었습니다.

너무 만족하며 사용하고있답니다.

쿠션감은 처음엔 하드한편이었지만 차츰 질이들어가고있는듯 합니다.

첨부 사진이 쇼파 색감을 제대로 표현을 못해아쉽긴합니다만

최대한 잡아보려했습니다.

아마 집안 분위기에 칼라감을 주시고싶으신분들이라면

단연코 봄소와 쇼파 추천드립니다.

이가격에 이런색감 어디가서도 못 찾으실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