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의 시작은 너무나 기분이 좋게 시작하였답니다.

바로바로 봄♣ 과 함께 봄소와♥ 소파가 저희집에 들어왔기 때문이랍니다 ^^

반면 3월의 마무리는 안좋았지요 ㅠ 코로나의 여파로 돌아다니기도 조심스럽고

그와중에 소파알아보러 다닌다고 가구단지며 가구매장이며 10곳이상 돌아다니고

카페 블로그 인스타 찾아보고 지인들한테 물어보고 엄청 스트레스였지요

그 스트레스의 종지부를 찍은 곳이 바로~ 바로~ 봄소와 경주 매장이었어요

다른 가구 매장가는 다르게 입구에 들어선 순간 분위기가 화사하고 다양한 색상이 눈길을 끌었죠

다른 매장들은 어두운 계열에 조금 촌스러운 분위기가 대부분 이었는데 첫 인상 자체가 마음에들었죠

무엇보다도 봄소와가 제 마음사로잡은것은 색상부터 시작해서 소재며 소파사이즈 단단한 정도까지

모든것이 맞춤으로 주문가능하다는 매니저님의 말이었어요 이것 저것 엄청 친절하게 설명해주시고

저희가 원하는 조건에 부합하는 소파를 구매하실수 있게 많은 도움을 주셨답니다.

매니저님이 추천해주신 제품은 찬들이었구요 배송된 다른집 사진과 분위기를 보여주면서

기능성 소재며 특장점을 하나하나 설명해주셨답니다.

하지만!! 한번보고 바로 구매할수는 없었기에 아쉬운 마음으로 집으로 향했죠...

집에와서 곰곰히 다시 생각해보고 다른 매장에서 본 제품들가 꼼꼼히 비교해보았죠

하지만 봄소와 밖에 생각나지 않거군요ㅎㅎ 밤새도록 봄소와 소파 생각에

다음날 되자마자 바로 매장으로 달려가 추천해주신 찬들제품으로 결재 하였답니다.

역시나 탁월한 선택이었어요 우리 집 분위기랑 너무 잘 어울리고 마음에 쏙 들답니다

또한 쿠션감도 푹신하지않고 딴딴하니 마음에 들고  헤드레스트 각도조절을 통해서

눕혀놓으면 거실이 넓어보이고 펴서 기대면 티비볼때 너무 편하고

모든 면에서 만족 만족 합니다^^

지인들이 소파물어보면 봄소와 꼭 추천할꺼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