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인스타로 집인테리어 구경하다가 봄소와 소파를 알게 되었어요.심플하면서 예쁜디자인에 한눈에 반해서 열심히 서치하게 되었어요.
이사하면서 소파를 놓기로해서 직접 만져보고 앉아보고싶어서 백화점으로갔다가 더많은 디자인을보기위해 본점오포로 갔어요. 정말 다양한 디자인에 놀랐어요~역시나 직접보러오길 잘한것같았어요. 제눈에 쏙들어온 미르제품은 기품있다고 해야할까요? 우아한 느낌이였어요^^이사하고 집으로 미르가 오니 집이한층더 우아해진 느낌이에요. 일단 너무편하고 아쿠아클린 소재라서 과감하게 아이보리톤으로 결정했어요.
역시나 잘한 선택이였어요~!! 디자인 편리성 모두다 만족하기 힘든데 봄소와는 둘다 만족이였거든요. 때탈까봐 무서워서 가죽만보다가 아쿠아클린 본뒤로는 아무것도 눈에 들어오지않았어요~ ^^ 소파설치해주신 기사님들도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주시고 예쁘게 셋팅해주시고 가셨습니다. 봄소와 소파 너무만족해서 여기저기 좋다고 소문내고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