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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점에서의 다붓 구매

작성자 김****(ip:)

작성일 2020-05-07

조회 1164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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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40년을 살던 대전을 떠나 낯설은 세종시에서 새롭게 둥지를 마련한 60대 중반의 노부부입니다.
이사를 하면서 그동안 구석구석 쌓아놓은 많은 짐들을 정리했지요. 그 중 소파도 12년 이상을 사용하였기에

버려야하나 천갈이를 해서 계속 사용해야하나 고민을 하다가 결혼 40년을 정리하는 의미로 과감하게 버리기로

했지요. 그리고 소파는 이사를 하고 편안하게 고르리라 마음을 먹고 있던 중 딸아이의 소개로 봄소와를 알게 되었어요.

인터넷 상에서 봄소와에서 생산되는 여러 종류의 제품을 검색하다 넘 예뻐서 그만 봄소와 제품에 푹 빠져버렸어요.

우리 부부만 주로 생활하는 공간이라 더럽힐 사람도 없다고 딸아이는 계속 패블릭을 사라고 말했지만 결국

가죽 제품을 선택하고 말았네요.

관리가 쉽고 신경이 덜 쓰이는 게 우선이다 생각하고 선택했는데 우린 잘했다 싶네요.

아들 집이 용인이라 점심먹으러 갔다 가까운 곳에 봄소와 본점이 있다기에 가족 나드리겸 제품을 구경하기 위해

본점에 들렀다 그 자리에서 바로 구입 주문을 하였지요. 가족들이 너무 쉽게 구매하는 것이 아니냐고 했지만 우리 부부는 오랫동안

인터넷에서 검토하고 있던 터라 바로 구매계약서에 서명할 수 있었죠.  

또 아무 소리도 없이 전시된 제품을 안내하면서 친절하고 알기 쉽도록 차근차근 설명해 주시고, 집에 있는 기존의 가구들과

색상의 조화도 고려하면서 소파의 색상도 선택하도록 도와주신 본점 직원 유현석님에 대한 신뢰도 구매 결정을 바로하게 된

이유 중의 하나이기에 고객으로서 유현석님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마음 설레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드디어 배송되어 왔네요. 배송 날이 석가탄신일이고 연휴의 시작이라 고속도로가 엄청 막혔는데도

중간중간 배송시간 지연에 대한 연락을 주시고, 도착해서는 친절하게 정리까지 깔끔하게 해 주시고 가셨지요. 배송해주신 분들께도

가사드립니다.

기존의 소파들은 우리 부부와 친해지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이번에 구매한 봄소와 소파는 처음 앉는 순간 새로 구입했다는 느낌보다는

그냥 우리랑 오랫동안 우리랑 같이 익숙해진 아주 편안한 느낌을 주네요.

연휴에 놀러온 딸아이 가족 특히 4살된 손녀딸은 구르고 눕고 뛰고 하면서 놀이터가 되어 버렸어요.

그래서 우린 가죽 제품을 구매한 것을 아주 감사하게 생각한답니다. 조심하란 소리를 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오래오래 우리 부부의 편안하고 안락한 쉼터를 제공하면서 동행하게 된 봄소와 소파를 강추하면서~~~~~~~~~~~~~

잘 사용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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