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하면서 오래된 가죽쇼파를 버리고 새로운쇼파를 사려고 여러곳을 둘러보았다. 가죽과 천사이에 많은고민을 했다. 여름에 피부에 들러붙고 차가운느낌이 싫어서 일단 천으로 선택! 천재질이라기보다 아쿠아클린 재질이다. 집에 애완견은 없어서 아쿠아클린 재질을 선택할 필요는 없었지만 색감이 주는 화사함이 너무마음에들었다. 처음엔 드라마 사랑의불시착 손예진 사무실에서 처음보고 반해버린 미르쇼파 tv에선 1,2인용이었던것같다. 그 후 봄소와제품이라는걸 알게되었고 사는곳이 포항이라 포항엔 매장이 없어 경주점으로go go! 홈피에서 봤던 미르쇼파를 드디어 봤다. 매장에선 데이토나 아이보리톤의 화사한쇼파가 너무맘에 들었다. 집에두면 집이 좁아보이지않을까 고민을했다. 하지만 미르의 아늑함과 세련됨을 포기할수없어 결국구입! 입주후 1주뒤 드뎌 배송 시각적으로도 매우 만족하며 아이들도 촉감이 부드럽다고 칭찬의 연속 ㅎㅎ 너무 아늑하고 화사해진 우리 거실 최고로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