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준비하면서 가장 고민스러웠던 부분이 바로 쇼파,
예전 신혼 때 한번 살면서 또 한번의 쇼파를 구입하였으나, 가죽의 갈라짐, 냄새, 쿠션의 처짐 현상으로 불편함을 느끼고
이번에는 제대로된 걸로 구입하자 라고 결심 했습니다.
그래서 가구 전문 브랜드의 쇼파보다는
쇼파 전문 브랜드에서 믿을 만한 쇼파를 찾아보자고 결심을 하고,,
다양한 쇼파 전문 브랜드를 알아보던 중 동생으로 부터 봄소와 쇼파를 소개 받았어요
봄소와 매장 방문 후 쇼파 내부 자재를 보고 믿음이 갔고 그 중 찬들이라는 제품이 맘에 들었습니다.
봄소와의 또 다른 강점은 모두 내 마음대로 라는 거 디자인, 색상, 길이 등
내가 생각하는 것이 그 무엇이든 봄소와가 만들어준다. 정말 매력적이지요~^^
색상은 데이토나 76 연회색이고, 공간 활용을 위해 카우치가 아닌 스툴로 결정했는데 역시 탁월한 선택 이였어요..
사진보다는 실제 훨씬 더 넓어서 네 가족 편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느낌의 찬들 패브릭 쇼파! 강추 !!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