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를 가면서 소파를 바꾸려고 알아보던 중에 친구집에서 본 봄소와 소파가 너무 이뻤어요~
마침 동네 백화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오픈했길래 가서 구경하며 알게된 ‘아라’에 앉는 순간 ‘대박, 이거다!’ 싶더라구요.

봄소와 제품들을 더 보고 싶어서 결국 주말에 온가족이 오포 본점으로 출동 했어요! 전층에 모든 소파들에 다 앉아보니 정말 결정하기 어려울 정도로 편하고 이쁜 소파들이 많았어요~ 특별히 직원분들도 친절히 잘 설명해주시고 저희 아이들에게 간식도 챙겨주시고 도움주셔서 맘편히 보고 구매결정 할 수 있었습니다. (다시한번 너무 고맙습니다!)

‘아라’는 스윙소파 특징대로 거의 침대처럼 넓은 공간이 되어 다리 쭉 피고 쉴 수 있어서 너무 좋아요~ 아이들도 너무 편해하고 온 가족이 집에서 가장 좋아하는 공간이 되어버렸어요 :) 네가족 편하게 앉아서 영화한편 보고 낮잠도 자고 그럴것 같아요.

아쿠아클린과 가죽중에 고민하다가 남편의 권유로 샤크색상 가죽으로 선택했는데 후회 없구요~ 편하고 고급스럽고 자주자주 앉게되네요^^

봄소와 많이 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