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바꿀려고 검색도 많이하고
백화점에서 여러 모델들 보다가
최종적으로 봄소와 다슬 스윙소파(4 인용 )로
결정했어요.
주문하고 한달기다리셨다는 분도 계시던데 전 2주 정도 기다리고 받았네요^^ 배송전날 친절하신 배송 기사님께 문자받았고 다음날 배송기다리고 있었는데.. 도로사정이 안좋다고( 교통 사고로 정체) 전화 받아서 맘 졸였는데 생각보다 일찍 오셔서 슝슝 소파들여주시고
설명도 친절하게 해 주셨습니다^^
다슬 스윙소파는 심플한 디자인에 독일슈타크 가죽의 부드러움이 만나서 한층 더 고급스러운 소파에요.
앞에 사용한 소파도 혼수로 해왔던 소파라서
20년 넘게 썼는데도
가죽이 별로 손상이 없었는데
요번에 봄소와로 바꾸고
받자 마자 느낀점이
독일 슈타크 가죽이 표피가 넘 섬세하고
부드럽다는 걸 느꼈어요.
정말 구석 구석 살펴 보았는데
가죽의 결이 한결 같아요^^
다슬은 각각의 면들이 넓은 소파 인데
절개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고급스럽게 넓은면으로 일정한 결을
유지하고 있어요^^
심플 고급 절제~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인데
봄소와 다슬이 딱~그렇습니다~!!


제가 고른 색상은 누디색입니다.
누디~ 요 색상은 오묘합니다 .
빛이나 조명의 각도에 따라 색상이
핑크빛이 돌기도하고 그레이 쪽 느낌도 나요.

소파가 도착해서 가족들 모두 앉아보고
누워보고 편하다고 예쁘다고
잘골랐다고 말하네요.
다슬소파는 사진에서 보듯이 의자의 앉는
면적이 넓은 스타일이고 그래서 등받이 부분을 앞으로
당겨서 쓸수도 있고( 고정 시킬수도 있어요)
뒤로 밀어서도 쓸수도 있는 다자인이에요^^

요즘 대세인 링클 라이너가 있는 다른 스타일도
살짝 고민했었는데 저희집엔 다슬이 딱인거 같지만
링클 라이너 스타일도 다시 사고 싶고^^^.
소파에 어울리는
다른 제품들도 사고 싶군요 ㅎㅎㅎ

봄소와 ~신뢰가는 소파브랜드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