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션에 놀러갔을때 펜션에 있었던 리클라이너를 써보고 너무 편해서
다음에 쇼파를 사게 된다면 꼭 리클라이너를 사야겠다고 생각했었습니다.
마침 이사를 하게 되면서 쇼파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야호~!!
리클라이너를 사기위해 유명하다는 가구점을 여러군데 갔었고 인터넷도 수없이 검색했으나
리클라이너는 왜 다 모양이 크고 투박하고 예쁜제품이 없는지 ㅠㅠ
편하다 싶으면 디자인이 마음에 안들고 디자인이 예쁘면 편하지가 않았습니다.
그러던중 봄소와 인천점을 방문하게 되었고 여기서 마음에 쏙 드는 리클라이너를 발견하게 됩니다 ㅎㅎ
과하지 않으면서도 편안함을 느끼는 폭신함!!!
(너무 폭신하기만 해서 푹 들어가는건 오히려 불편하더라구요)
원하는 대로 가죽과 패브릭, 그리고 색상까지 선택할 수 있는 다양성!!!
(그래서 저는 아쿠아클린 노르딕 114로 제작 부탁드렸습니다)
덤으로 인천점 대표님의 친절한 설명까지~!!!
다리가 자주 붓는 편인데
퇴근후에 리클라이너에 앉아있는 기분이란..
천국이 따로 없네요
주변 지인들의 말로는 리클라이너 살때만 잠깐 쓰지
나중에는 기능없는 쇼파가 되어버린다던데
저는 매일매일 사용할 것 같아요
꼭 끝까지 젖히지 않아도 다리쪽만 살짝 올려서 앉아있으면 하루의 피로가 풀리는 느낌입니다.
벽과 쇼파사이에 공간을 두어야 한다고 들었는데
막상 설치되고 보니 공간이 정말 거의 없었습니다.
이부분 참고하시라고 한쪽만 리클라이너 끝까지 눕혀서 사진 함께 올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