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봄소와 소파를 접하게 된 건 드라마 속에서였습니다.
멜로가 체질이라는 드라마를 보다가 주인공 집 속 소파가 자꾸 눈에 들어오더라구요~
이사를 해서 소파가 필요하다면 봄소와 소파를 구입하고 싶다 생각했습니다.
이사 준비를 하면서 봄소와 영등포 매장에 가서 직접 보니 드라마에서 봤던 소파보다 이 하늬소파가 너무 예쁘더라구요~~
앉아보니 편하고 헤드레스트를 조절해서 기대어 앉아보니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도 드라마 속 소파 색상이 너무 예뻤기에 알함브라 13번 색으로 결정!!
반려견을 키우고 있어 혹시 긁힘이나 방수문제를 걱정하니 영등포점 직원 분께서 걱정없다며 소재에 대해서 설명해주시는데 자부심있어 보이셔서 완전 믿음이 가더라구요~
이사 당일 오후에 배송받았는데 배송해주시는 분들도 너무 친절하셨고 소파가 있으니 집안이 화사해보이더라구요!!
저희 강아지도 소파에 계단 놔줬더니 어디 갔나 하고 찾아보면 소파 위에 올라가 있네요ㅎㅎㅎ
강아지와 함께 소파 위에서 편안하고 행복한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