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과 소파와 식탁을 구매하려고 지나가다가 도로옆에 봄소와 가구점이 있어서 차를 돌려서 들렸는데 남편이 첫눈에 반한 하늬소파~~~ 전 다른 소파에 관심있었는데 소파만큼은 남편한테 양보하자 하고 선택했고 다른매장은 둘러보지도 않고 강*점에서만 소파와 식탁을 구매할까 망설이고 있는데 점장님이 계약서를 드리미는 바람에 얼떨결에 계약을 하긴 했고 맘에 드니 저희도 계약을 했겠죠. 배송이 2주정도 걸린다해서 좀 늦네 했는데 그만큼 소파가 좋으니 기다리기로 했죠~

드뎌 하늬소파와 식탁 오는날 회사에 외출하고 집에서 대기하고 기다리고 기다리는 이쁜이들을 만났네요.

전체적으로 너무 좋았어요. 식탁도 맘에 들고 남편과 저녁에 퇴근하고 소파에 빠져있는데 남편이 다리 쪽 사선으로 되어있는 부분이 너무 튀어 나온거 아니냐고 자세히 안봐도 너무 튀어 나와서 소름끼치게 위험해 보여서 점장님한테 전화를 했더니 괜찮다면서 매장꺼도 그렇다며 사진을 보내주셨는데 누가봐도 매장꺼보다 저희집께 모서리가 박혀있지않고 앞으로 튀어나왔다니깐 무조건 괜찮다면서 그럼 본사에 의뢰를 해달라고 했더니 다음날 9시도 안되어서 점장님 전화왔는데 본사에서 괜찬다고 했다며 뭐가 괜찮은지 소비자인 제가 괜찬지 않다는데 본사에 직접 전화해 보겠다니깐 그러세요 하며 전화를 뚝 끊어 버리고 본사직원과 통화를 했는데 본사직원은 알아보겠다며 사진하고 동영상을 보내달라고해서 보냈고 답변은 다리만 교체해 주겠다고 하시는데 저희는 전체 교체를 해주길 바라는데 새 상품을 받아서 하자가 있으면 새상품으로 교환을 해주셔야지 우리가 사용하다가 하자가 발생된것도 아닌데 소파가 한두푼도 아닌데 너무 한다는 생각에 화가 나서 남편은 전문적인 사람이 와서 교체을 해주는것도 아니고 매장에 있는 직원이 교체를 해준다는건데 누가 좋아라 하겟습니까  만약에 사고가 발생시 거기에 대한 책임은 봄소와에서 책임을 져야 할것입니다.

본사 직원이 알았다고 했으니깐요. 녹음파일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