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의 추천으로 봄소와라는 소파를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그 전에는 처음들어보는 브랜드여서 걱정을 했었는데, 백화점 입점도 하고있고 실물을 직접보니까
믿음이 가더군요.
거실이 작아서 3인용으로 계속 찾아봤는데 딱~마음에 드는 소파가 없었는데 5~6인용 소파에서 "하늬"라는 모델이
3인용으로도 제작이 가능하다고 해서 바로 계약했습니다.
주문하고 10일 쫌 지나서 배송기사분이 이틀전쯤에 전화하셔서 예약시간 정하고, 딱 그시간에 배송해 주셨습니다.
입구가 좁아 힘겹게 소파설치를 해주시고 설멸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아주 감사했습니다.
소파는 화면보다 실물이 훨씬 이쁩니다. 색상을 샌드그레이로 했는데 너무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것 같습니다.
어두운 색상보다는 밝은 색상이 더 좋을것 같습니다.
등받이부분(헤드레스트)는 접었다 펼수있어서 본인이 원하는 각도로 맞출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가죽은 아주 부드럽고, 화학약품 냄새없이 자연스런 가죽냄새만 납니다.
쿠션은 약간 탄탄한 느낌으로 푹 꺼지는 소파는 아닙니다.
소파에서 낮잠자기도 좋을만큼 넓이도 적당해서 좋습니다.
좋은 소재와 깔끔한 디자인, 훌륭한 마감....다른분에게도 꼭 추천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