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연말 원주 봄소와점에서 구입한 가든입니다.
처음 멜로가체질에 나온 쇼파보고 너무 마음에 들어 찾던중
매장이 가까이 있는걸알고
새아파트입주에 맞춰 언니랑 매장가서 구입한 쇼파에요
언니는 도담4인으로 구입했어요~
바로 후기를 작성하지않은 이유는 사용후 후회가 있을까 할수있어 조심스레 7개월 사용후 후기올립니다
쿠션꺼짐 전혀없구요.
모양변형이나 여름에 패브릭이라 더운 것도 없어요.
오염에 약하지도 않고 청소도 쉬워요
쿠션이 분리가 되서 침구청소기로 쓱싹 밀어주면 되구요.
화이트톤인 우리집에 너무 잘어울리구요.
특히나 매장직원분들과 배송해주신 분들의 친절이 아직 기억에 남아요
창가쪽으로 2인쇼파 하나 더 구입할까하며
홈피들어왔다가 후기남깁니다.
저희집에 온분들도 쇼파 많이 물어볼정도로
다른분들도 마음에 들어하구요
전에 아파트에서 가죽쇼파를 11년쓰다
패브릭쓰면 단점이 더 보일까했는데
아직은 대만족이구요
색상도 스카이로 구입하려다 그린이 마음에 들어 선택했는데
초록이들이랑 너무 잘 어울려요
카우치있는 쇼파써보곤 이런 일자형쇼파가 탐났는데
거실에도 잘어울리고 무엇보다 품질이 어떤 브랜드 쇼파보다
월등하다고 느껴서 소개도 많이 해주고 있습니다.
어린아이들있는집은 패브릭 꺼린다는데
저희는 아이랑 강아지키우는 집인데도 전혀 문제없고
가죽에 차가운 느낌이 싫어 선택한 봄소와쇼파는 그냥 패브릭이라고 단정짓긴 아까울만큼 잘만든 가구라고 자신할수있어요

7개월써본 후기라 자신있게 만족이라고 별 5개주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