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정도 사용하던 패브릭 소파를 처분하고
○ 구매시기: '20년 7월
○ 구매장소: 중동 현대백화점
기존 3년 정도 사용하던 이케아 패브릭소파가 너무 불편해서 벼르고벼르다 큰 맘 먹고
봄소와 소파를 구매했습니다.
소파 소재부터 색상까지 구매전에 고민이 많았었는데 집사람과 딸아이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핑크색상 가죽소파를 구매했습니다.(저는 패브릭소재의 어두운 색상을 고집했지만...)
매장에서 볼때는 핑크색상이 집과 어울릴 지 고민 스러웠는데
현관 중문, 베란다 출입문도 소파색상과 비슷한 핑크색상이라 그런지
배송되어 배치해보니 집안과 잘어울리네요..
예상보다 비싼 가격이라 구매를 망설였지만, 상도 고급스럽고, 앉거나 누웠을때 편안하고 안락한 느낌이 들어
아주 만족스럽게 사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