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예랑이 입니다!

그 누구보다 신혼집을 예쁘게 꾸미고 싶었습니다.
거실에서 가장 중요한게 쇼파라고 생각했었는데, 쇼파 고르는게 여간 쉬운게 아니였습니다.

하루종일 가구단지를 돌아다니며 가격과 기능(편안함)을 둘다 잡은건 봄소와뿐이였습니다. 마지막으로 들어간 곳이 봄소와였는데 이 도담쇼파에 앉자마자 그자리에서 계약하고 나왔습니다.

요즘 유행하는 아쿠아클린 소재답게 엄청 부드럽고 관리도 매우 쉽습니다! 그리고 침대 배송이 늦어져 쇼파에서 며칠 잤는데, 이게 쇼파인지 침대인지 분간이 안될정도였습니다.

색깔도 깔끔하니 부드러운게 거실 내 다른 가전 가구와 너무 잘 어울렸습니다.

제 인생 쇼파는 봄소와 하나로 충분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