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년된 카멜색 가죽쇼파가 아직 너무 깨끗했지만 집을 화이트 인테리어로 하면서 예쁜 페브릭 쇼파를 하고 싶어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발견한 봄소와 하늬 였어요~ 다른곳에도 페브릭 쇼파가 많았지만 오염되면 잘안지워지는 것도 있었고 오염방지가 되더라도 뒤쪽 헤드부분이 짧아서 불편한것도 있었는데 하늬는 헤드가 높아서 편하기도 하고 아쿠아클린 소재라 오염도 깨끗히 지울수 있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알함브라 1번과 3번중에 엄청 고민했어요 어린아이가 둘이라 1번을 감당할 수 있을까 싶어서요 신랑이 올화이트에 1번이 어울린다고 해해서 선택했는데 이쁘긴 너무 이뻐요~ 푹신하다긴 보단 적당히 단단해서 앉아 있으면 더 편한것 같아요 관리가 편한 아쿠아 소재이긴 하지만 그래도 때는 탈것 같아 앉는부분엔 쇼파패드를 깔 예정입니다
쇼파가 들어오면서 화이트컨셉 인테리어가 완성되는 느낌이에요
의왕점 사장님도 너무 친절하시고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