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이 아직어려서 소파에서 뛰기도 하고 음식물도 흘려서 관리가 편하면서 디자인도 예쁜 소파를 찾아 가구매장, 백화점, 인스타 서치 등 몇달의 고민을 끝내 준 봄소와 소파에요
처음에 브랜드가 생소해서 타 유명 소파브랜드 매장만 가보가가 인스타에 사진보고 백화점 매장에 갔더니 하늬 모델이 없더라고요. 그래서 오포 본점까지 가서 실제로 보고는 더 맘에 들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직원분도 너무 친절하시도 매장도 커서 다른모델들도 구경하고 재미있었어요^^
[소재 컬러감]
우선 패브릭이 너무 맘에들어요. 아이가 부대껴도 걱정되지않으면서 직모패턴이 프린트? 되었다고 해야하나 보풀걱정은 없으면서 관리가 쉬워서 좋습니다
알브라함2번컬러 밝은 그레이톤인데 거실에 이렇게 큰 소파을 놓는데 칙칙한 컬러를 하면 집안이 어두워보일거같아 밝은톤했는데 너무 이쁘네요.
화이트 인테리어에 오크마루인데 조화로워요
[AS]
소파 다리조립이 좀 잘못됐었는데 as도 빠르게 해주셔서 불편함은 없었어요. 기사님도 너무 좋으시고 만족스러웠어요
집안에 이렇게 큰 가구를 들일때 너무 고민됐는데요
고민 많이한 보람이 있어요!!
[목, 허리 다스크가 걱정된다면 쿠션 추가]
키 180이상 남자의 경우 헤드레스트가 목을 받쳐주기에 좀 애매했는데 매장직원분이 추천해주신 쿠션을 추가했더니 정말 세상편합니다
이런 쿠션이 있는줄 몰랐는데 덕분에 너무 편하게 사용중이에요
사진 상의 핑크색 쿠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