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을 사용후 이제야 후기를 남기네요
우선 처음 매장가서 보고 반해서 바로 계약했었어요ㅎ
매장 담당자님이 쿠션은 서비스로 잘어울리는 색으로 만들어 보내주신다고했는데
쿠션 색 보고 경악을 했던 기억이있네요
정말 센스없다 생각했었죠
저 쿠션 때문에 한울소파가 안예뻐보이기까지;
핑크계열에 쿠션을 주셨다면 정말더 소파가 예뻐 보였을꺼같네요
배송때도 저희집 엘리베이터가 좁아서 기스가 있을수있다고 배치하고나서 말씀해주셨는데 네 그러하네요
그리고 6개월?정도 쓰고나니 등받이 쿠션이 다 난리가 나네요
밑으로 울고 사진을 예쁘게 찍고싶어도 안되네요
왜이럴까 열어보니 그냥 솜들이 들어있네요
아무튼...후기 안쓰려다가
클리너라도 받아서 관리좀 하려고 남겨요
이제 일년 썼는데 참...소파 바꾸고싶은 심정입니다.
다음에 쇼파산다면 이가격에 안살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