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내..그레이 소파와 이트프레임의

액자가 있던 공간에 원목패브릭쇼파를

들이고 그에 어울리는 액자로 교체도

해주고.. 더불어 패브릭소파의 컬러에 맞는

쿠션도 새로 들이고.. 화이트 철제

원형테이블도 원목소파테이블로 교체를

하면서 거실에 변화를 줬습니다~

봄소와의 우솔 Woosol 5인용소파입니다

그동안 사용하던 소파의 디자인에서

좀 벗어나고 싶어 원목프레임의

아쿠아클린 소재의 패브릭쇼파를 선택

했는데요... 들이고 나서 보니

정말 탁월한 선택을 한것 같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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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님 두분께서 척척 일사천리로

새소파 들이고 정리까지 해주시는

모습이에요... 간단하게 소파 관리법도

알려주시고 가시더라구요...ㅎㅎ

쿠션디자인은 두가지로 제가 선택한

날개형쿠션과 심플한 하이드 쿠션이 있는데요.

​저는 좀더 러블리하며 여성스러운

느낌의 날개형 쿠션을 선택했습니다.

확실히 기존에 가죽소파가 있던거와는 달리

느낌이 많이 부드러워 지고 따뜻한 거실이

연출되어 주고 있어서 역시 가을, 겨울에는

패브릭소재가 좋은 것 같네요...ㅎㅎ

러그나 카페트를 깔아주고 하면 추위를 대비한

동절기 인테리어.. 완성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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