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후기
#봄소와하늬 #내돈내산한달후기
3년전 신혼때 백화점에서 자*모라는 브랜드 가죽소파를 샀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가죽이 꺼지고, 색이 칙칙해져서 새로 이사가면서 소파를 알아봤어요.
알아보던 중 인스타그램으로 봄소와 하늬소파를 보고 반해서 봄소와매장을 방문했죠.
가보니 예쁜소파들이 너무너무 많더라구요😭
두빛나래랑 하늬중에 고민하다 결국 하늬소파로 결정!
태어날 아기때문에 패브릭은 안되겠지하고 포기하려했지만, 하늬소파는 아쿠아클린 소재로 오히려 가죽소파보다 관리가쉽다는 것을 알고 바로 구입했어요^^
한달간 사용해 본 솔직 후기!
아기가 아직 어려 소파에 분수토를 한 적이 있었어요. 아기를 케어하고난 뒤 소파를 닦았는데 아쿠아클린소재라 그런지스며듬이 없어서 물티슈로 닦고 마른수건으로 닦은다음 탈취제 두어번 뿌리니 티도 안나게 말끔하게 새소파가 되더라구요~ 혹시나 아기가 있거나 강아지가 있는집이더라도 고민하지말고 구매하세요🤗
✔️적당히 푹신하고 하드한 느낌이라 장시간 앉아도 허리에 불편함이 없음😙
✔️실수로 물이나 이물질을 흘려도 손으로 털고 마른수건으로 닦아내면 티도 안난다는 거🤭
✔️밋밋한 우리집 거실에 하늬소파로 인테리어완성🥰
부모님 이사가실때도 봄소와소파 추천드려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