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가족과 함께 하는 3년차 신혼 부부 입니다.
첫 소파는 남편이 쓰던 레자소파였는데 금방 레자가 찢어져 버려서ㅋㅋ 버렸는데
작은 소파를 사용했었었터라 딱 한명만 티비볼때 누워서 볼수 있어서 항상 아쉬웠는데
같이 쇼파에 누워 티비보는걸 좋아해서 둘이 누워도 넉넉한 쇼파를 원했는데
처음에 어딜 가야 할지 막막하다가 가구거리 첫 매장 하필 봄소와 매장이
그땐 잘 몰랐었는데 그냥 들어간 매장에서 한눈에 반해버렸던 재바우
처음 간 매장이였는데 가격이 조금 있어서 고민 하였지만
다른데 가서도 맘에 드는게 없어서ㅋㅋ
구입한지 2년 됐네요~
더러워지면 물티슈나 걸레로 닦으면 되니 편하고, 강아지도 소파를 좋아하는데
다행히 2년동안 쉬실수를 한적은 없네요
약간 어두운 컬러의 그레이 색으로 할까 고민하다가 이 컬러로 했는데 그레이색 커텐과 잘 어울리는 신혼집이 완성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