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고양이들 때문에 아쿠아클린 소재의 소파를

사려고 생각했었는데 검색하다가 인스타에서 봄소와소파를보고 이쁘다고 생각되서 홈페이지에서 실험삼아 알함브라 재질에 스툴을 먼저 구매해봤는데 1년이 넘어도 고양이 발톱에 뜯김도없고 처음처럼 관리가 쉽더라구요 그리고는 생각만 하다가 소파가 완전 망가져서 바꿔야 할때가 온거같아서 홈페이지에서 주문할까 했는데 그래도 실물을 볼수있으면 좋을듯 싶어서 검색하니 부산에도 매장이 있더라구요 봄소와 부산점에 처음에 다른 디자인소파 구경갔다가 주비소파 실물보고 마음에 쏙 들어서 바로 계약서 쓰고 구매 했습니다

색상은 노르딕 116번이고 밝기도 적당하고 실물이 더 크고 아늑하면서 예쁜데 똥손이라 사진으로는 표현이 안되네요 빛에따라 색상이 좀 다르긴한데 마직막 근접 사진은 질감이어떤지 보시라고 올려봤습니다 직접 보고 사시는게 구매하시는데 더 도움이 될꺼같아요 주문하고나서 주말포함 3주 조금 넘게 걸렸구요 어제 소파 배송 받았는데 냥이들이 긁어도 말짱하고 너무 마음에 듭니다 오래도록 깨끗하게 사용하고 싶고 싱글소파도 구매해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