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사려고 했던 소파를 보러 백화점에 갖다가 우연히 보게 된 봄소와 소파.
디자인이 심플하면서도 세련된 모습에 고민없이 바로 계약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어두운 계열의 소파를 사용했었는데 아이들도 컸고 집안 분위기를 화사하게 하기 위해 아주 딱인것 같습니다.
더구나 소파와 어울리는 쿠션을 싸게 구입할 수 있게 배려해주신 덕분에 완벽한 구성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일단 봄소와 소파의 천이 부드럽고 앉았을 때 안락함이 좋습니다.
머리를 받쳐주는 이동식 헤드가 있어 오랜 시간 tv를 시청할 때도 편안합니다. 넓지 않은 거실에 중심이 되어 주어 편안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참고로 봄소와라는 브렌드를 알게 되어 기쁘고 관심이 많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