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점 가서 여러 브랜드 소파를 보구나서 딱히 맘에 드는 소파가 없어서... 소파 못 사는거 아닌가 하고 있었는데...ㅠㅠ

백화점 구경할 때 봄소와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검색해서 들어와 보니, 제가 원하는 스탈의 소파들이 수두룩!!!! 진짜 하나하나 들어가서 꼼꼼히 살펴보구 했어요~
그러던중 신랑이 아리아 괜찮은거 같다고 해서 다시 한번 찾아보니!! 너무 소파같지도 않으면서 너무나 맘에 드는 디자인이라 매장 방문을 해야할 거 같더라구요!!! 방문하기전에 아리아 전시되어 있는지 확인해보구 바로 광주로 고고 했습니다!!

봄소와 광주본점을 딱 도착하자마자 아리아 부터 물어보았습니다~
실물로 봐도 너무나 맘에 들더라구요~~^^

3층까지 전시되어 있는 소파들 구경했지만 역쉬 저의 눈에는 아리아밖에 안보이더라구요~!!ㅎㅎㅎ

그래서 담날 신랑이랑 다시 방문해서 바로 주문했어요~!!
근데 컬러가 참 많이 고민되더라구요~ 컬러가 참 다양해서 더 선택을 못하겠더라구요 ㅠㅠ 이 색상으로 했다가 저 색상으로 했다가 고민하다가 직원분께서 그런 과정이 있음에도 아주 친절하게 함께 고민도 해주시고 고마웠습니다~^^ 그러다가 저희집 바닥 컬러 등 고려해서 컬러를 결정하고 직원분이 다른소파에 저희가 선택한 컬러를 보여주시면서 바로 결정했습니다!!! 그리고 주문한지 4주만에 드뎌 소파를 받았습니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들이 많아져서 배송이 밀렸더라구요~ 암튼 그렇게 받은 봄소와 아리아 소파가 울집에 너무나도 찰떡!!! 아주 맘에 들었어요~~ 컬러도 무난하니 맘에 들고 저희집 아들은 놀러온거 같다며 집이 너무 좋다구 하더라구요~ 가뜩이나 집돌이인데 집에만 더더 있을거 같지만... 소파 하나로 집안 분위기가 싹 바뀌고 거기다 편안하고 그리고 무엇보다 관리가 좋으니 최고의 소파인거 같아요~~!! 코로나 때문에 친구들 부르지는 못하지만 소파 때문에 마구마구 초대하고 싶은 기분이네요~^^
좋은소파 오래오래 잘 사용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