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파맛집이라고 불리는 봄소와를 추천받고 매장에 갔었는데,
실제로 보고 반한 쇼파들이 너무 많아서 고르기가 너무 힘들더라구요.
거실의 제일 중요한 가구라서 고민하다가
한참만에 우리집이랑 잘맞는 쇼파를 찾았어요!!
색깔도 은은한 베이지빛 그레이고, 쿠션도 민트로하길 참잘한게,
거실에 있는 화분하고 같이 놓으니 리조트 느낌이 나는것 있죠!!
제 아이도 쇼파오자마자 촉감이 좋은지 쇼파에 눕고, 놀았답니다.
밝은색샀지만, 물걸레닦으면서보니, 때 잘안타는거 확실히 맞는것같다는 생각이 들었고요.
뭐 흘렸을때만 바로 살짝 닦으면 될것같아요ㅋ
덕분에 새집 이사온 이후 제일 뿌듯하고 좋았던 순간입니다.
가족중에 또 이사가는 집있는데 저희집쇼파랑 똑같은거 산대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