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간 아이들의 성장과 함께 정이 든 집을 떠나
새 보금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눈에 익숙하고 손 때가 묻은 가구들도 있지만
우연히 유튜브를 통해 알게 된 봄소와 쇼파가 한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년 추석 지나고 바로 부산에 있는 봄소와가구점을 둘러보고 고민할 필요도 없이 두빛나래 5인용 카우치쇼파로 결정해버렸습니다ㅎ
색깔 선정은 잘 했는지 우리집에 어울릴지...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지만 막상 가구를 들어놓은 순간 화사해지는 집안 분위기를 보며 탁월한 선택이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앞으로 10년 후의 노후 미래를 그리며 선택한 봄소와쇼파는 새봄을 맞는 우리집의 최애 아이템이라는 자부심을 느끼게 합니다.
색상, 디자인, 기능성 모든 면에서 만족할 수 있는 봄소와 쇼파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