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2년차 이번에 이사하면서 리모델링이며 가구 가전

싹 바꿀때가되어서 사게 된 봄소와소파입니다.

생소한 브랜드이고 이전에는 모두 가죽소파만 써왔기에  패브릭소파에 대해서 좋은점을 발견치 못했으나 맘카페등 지역카페 소파후기정보를 통해 봄소와브랜드를 알게되었고 

마침 사는지역에 가구점이 있어서 냉큼 가보았어요

처음엔 카우치소파에 대한 로망이 살짝 있던 저희 부부는

또 마침 이벤트?중인 든해모델이 최종선택되었고 카우치와 고민하다 일반형으로 사게되었어요 길이 깊이 넉넉하고 카우치형대신 스툴을 살까말까하다가 일단 써보기로하고 아쉽다 생각들면 그때사기로했죠.

데이토나 76으로 색상 결정하고 잘 선택한 색상질감인지 잠못이룬? 기간을 지나 받아보았는데 화이트인테리어인 저희집과 찰떡처럼 잘 어울리더군요.

아침 일찍 배송와주셔서 헉했다가 신랑과 둘이 넘 만족해하며 하루를 시작했답니다. 아직 어린 장난꾸러기 자녀둘이 있는데 교육 단단히 시키고 예쁘게 잘 사용하겠습니다.

패브릭특성 알고 구입했기에 유지 관리하는데 스트레스아닌 스트레스는 받겠지만 이쁜건 포기 못하겠기에..^^;;

예쁜 탁자와 1인용체어도 구입하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