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해서 쇼파를 3번째 바꾸기로 결정하고 비싼금액에 사서, 15년동안 사용중이던 클래식스타일의 중후한쇼파를 정리하고 뭔가 새롭고 편안한디자인의 쇼파를 고르기위해 백화점과 멀리 인천까지 가서 여러곳을 방문해 발품을 팔고 다닌결과 어이없게도 결국에는 집근처의 의왕가구단지에서 원하는 쇼파를 봄소와에서 발견하고 고민끝에 누디색으로 결정했는데 이사한 새집으로 배치해놓고보니 뭔가가 어울리지 않는느낌이었습니다ㅠㅠㅜ
그렇지만 지금 3개월여만에 점점 봄소와 독일슈타크 천연통가죽의 매력에 빠져들고있습니다.. 편안하고 부러운가죽과 더불어 은은하ㅡ고 고급스러운 기품있는 봄소와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