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15년만에 쇼파를 바꾸게 됐어요
그래서 아주 고민을 많이 많이 했답니다
에땡 쇼파와 봄소와 중 고민하다 봄소와 우솔로 결정을 했는데요
결정적인 이유는 쇼파를 만들때 쓰이는 재료들이 좋은것들이어야 겠다고 판단해서 였어요
우솔이 들어온지 지금 딱 일주일 됐는데요
아직 냄새가 조금 나긴합니다
몸에 해롭진 않겠죠?
그런데 집에들여오니 매장에서 볼때보다 훨 큽니다
쇼파하나로 집이 업그레이드된 너낌~
아쉬운건 우솔은 등받이가 직각 정도의 각으로 되있어 눕거나 바로 앉는 자세로 앉게 되어요
그러나 쇼파를 볼때마다 기분이 조크든요ㅎㅎ
이쁘게 오래동안 잘 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