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은 25평 아파트여서 길이는 2m30 안팎으로 보고 있어 3인용 슈타크 통가죽 콤비로 견적을 받았습니다.

소파는 계약 후 한 달 뒤에 배송이 왔어요.

소파 구매 기준은 목 뒤까지 받쳐줄 것 방석은 너무 푹신한 것보다 다소 딱딱한 것을 골랐고

엄마가 두꺼운 팔걸이를 싫어해서 팔걸이가 없거나 완전히 편편하게 눞힐 수 있는 것을 기준으로 보았어요.

여러 소파를 보고 고민했고 최종 늘품을 선택했어요. 

길이 240cm 깊이112cm 슈타크 콤비 가죽으로 239만원이에요.

의자 길이를 10cm씩 늘리고 한쪽만 팔걸이를 두어서 앉는 길이를 늘렸어요. 그래서 두덩어리로 배송되었답니다.

늘품은 한쪽 팔걸이는 42cm로 좀 큰편이에요.

ㅈㅇ

팔걸이를 평평하게 누일수 있어서  실용적이였고 머리 끝까지는 안 오지만 목 뒤까지 편안한게 받쳐줍니다.

이렇게 맞출 있는게 봄소와의 장점이네요.

색깔은 누디인데 매장에서 봤을 때는 핑크빛이 돌았는데 강한 조명 때문인 것 같고 집에서는 톤다운된 라떼 색이네요.

저희 집 현관이 86cm 정도라서 소파가 들어오는데 어렵지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이 제품은 세워서 충분히 들어왔습니다.

두 달 동안 자**, 다** 등 에 가보았는데 결국 독일산 가죽이 믿을 만 한 것 같고 디자인이 깔끔해서 봄소와를 선택했어요.

사이드테이블은 사은품으로 지금은 노트북을 올려놓고 쓰고 있는데 활용도가 좋네요.

별점 네 개 준 것은 소파가 두덩어리라 그런지 등받이 부분 높이가 똑같지 않아서 입니다.

써보

별점 4개는 

Tmf

써보고 만족할만한 소파였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