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가면 소파 사자~~!! 하여 소파 검색에 들어갑니다.
검색중에 봄소와가 눈에 들어옵니다.
가보자~~!! 매장을 둘러보고 설명을 듣습니다.
너무나도 친절하게 설명해 주시고 까다로운 저의 취향에 맞는 소파를 추천해 주십니다. 요리보고 저리보고 앉아보고 가격보고~ 앗 가격이 예산을 초과합니다. 일단 내 마음에 저장해 놓고 타사와 비교 분석에 들어갑니다. 먼 곳까지 원정 갔다와서 내린 결론은~
흠 그렇습니다!
친환경에 좋은 소재와 기술력이 접합된 소파!
군더더기없는 깔끔한 디자인!
세련미에 안락함은 덤!
오래오래 우리집에서 함께 할 소파!
그 이름은 봄소와 하늬!
다시 매장으로 가서 계약을 합니다. 색깔 고민을 했지만 처음 느낌 그대로 알함브라3으로 결정~!!
이사날짜에 맞추어 우리집에 온 하늬~
배송기사님마저 친절하게 설치해 주시고 주의사항도 일러주십니다.
매장에서 본 그 하늬가 저희집 거실에 똭 자리를 잡았습니다. 요리보고~ 저리봐도~앉아봐도~누워봐도~ 너무 마음에 들어요!
그리하여 봄소와 하늬는 봄소와 베스트에 이어 우리집 베스트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