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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에 어울리는 단 하나의 소파

작성자 정****(ip:)

작성일 2021-05-19

조회 406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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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1.구매이유

- 올해 5월 말 결혼을 앞두고 신혼집을 꾸미면서 가장 마지막까지 고심하면서 구매한 가구가 소파입니다. 그만큼 소파가 인테리어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기 때문입니다. 

 사실 2월경에 국내 대기업 가구점에서 식탁을 구매하며 소파를 구매예약을 했었는데 고심끝에 취소하고 다시 한달동안 찾아보고 앉아보며 최종적으로 선택한 소파가 봄소와 '온' 입니다.

 다른분들도 마찬가지겠지만 저희도 소파를 구매 할 때 중요시하는 점(포기할수 없는 것)이 있었는데,

크게 3가지로 리클라이너, 편안함, 색상 이었습니다.


- 예비신부가 넷플릭스를 자주 시청하고, 코로나 시국이라 집에서 영화나 드라마를 보는 시간이 많아졌기 때문에 리클라이너가 필수였습니다. 하지만 시중에 판매중인 리클라이너 소파들은 뭔가 모르게 둔탁한 느낌이 강했는데요, 기계가 중간에 삽입되다 보니 푹신함보다는 의자에 가까운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에 반해 봄소와 소파는 앉자마자 몸을 감싸주는게 너무 좋았습니다. 판매직원분 말씀으로는 젤리같은 푹신함이라는데 그말이 딱 적절합니다 젤리처럼 탱탱하게 구션은 유지하면서 앉았을때 굉장히 기분좋은 푹신함을 느낄수 있습니다.

 국내 대기업 가구점과, 수도권 가구단지를 거의 다 돌아다녀 봤는데 앉자마자 가격도 묻지않고 구매결정을 내린 유일한 소파입니다.

 

- 색상은 특히 봄소와의 최고 장점이라 생각합니다. 저희집은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이기 때문에 요즘 대세인 올 화이트톤 인테리어보다 바다와 하늘의 색을 집 안에 담고 싶었습니다. 블루,스카이,민트,화이트 등의 색상들이 조화로운 집을 만들기 위해 스카이블루 색상의 소파를 찾아 지방의 가구백화점까지 가서 어울리는 소파를 찾아봤으나 색상이 비슷하면 리클라이너가 없었고, 리클라이너가 있으면 색상이 맞지않았습니다.

 우연히 들어간 봄소와 매장에서 수십가지의 색상을 보고 행복한 고민이 시작되었습니다. 베이지톤의 아쿠아클린 소재들도 마음에 들어서 처음엔 아쿠아클린으로 계약 했었으나, 매장에서 앉아본 '온' 소파가 가죽으로 된 소파여서 안전하게 베이비블루 색상의 가죽소파로 변경했는데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그만큼 봄소와 소파의 컬러와 소재는 일반 소파들과는 차원이 다르고 선택지가 많다보니 고객들의 다양한 욕구를 만족시켜줄 수 있습니다. 


2. 매장 직원분의 자부심이 느껴져 보기좋았습니다. 이것저것 앉아보면서 직원분의 설명이 이어졌는데, 소재에 대한 설명과 리클라이너 제작업체, 색상에 대해 말씀해주시는게 굉장히 전문적이었고 적절한 제품을 잘 골라주셨습니다. 구매계약 후 약 한달간의 제작기간이 걸린다고 하셔서 당황스러웠는데 왜 제작이 오래걸리는지 자세히 설명해주시면서 '봄소와니까요'라고 말씀하시는데 자신이 판매하는 소파에 대한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가능한 멘트라고 생각됩니다.


3. 두달 간 소파없이 생활을 했기때문에 집에서 소파가 차지하는 역할이 얼마나 큰지 알수 있게 됐습니다. 소파가 도착한지 열흘이 지났습니다. 매일아침 소파에 앉아 일출을 바라보고 오후엔 차를 마시며 저녁엔 사랑하는 예비신부와 영화를 보며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앞으로 이 소파에서 참 많은 시간들을 보낼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집에 들어온 가구이고 후회없는 선택이라 애착이 많이 가네요 저희집에 놀러오는 분들이 정말 많은데 하나같이 소파에 대한 칭찬이 어마어마 합니다. 그만큼 저희집에 어울리는 소파이고 누구에게나 편안함을 주기 때문입니다. 대만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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