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전에는 기간이 빠듯하여 리모델링을 결혼후 하게 되었어요.
보관이사로 짐을 맡기고 집근처 호텔에서 한달여 가량 생활을 하면서 힘들게 리모델링을 끝내고 새로 단장된 집으로 들어 오게 되었어요
리모델링을 하면서 집안 살림들도 새로 바꾸게 되었는데요. 소파도 그 중 하나였어요~
처음에는 이전에 쓰던데로 가죽으로 할까 했는데 최근 패브릭 소파에 관심을 갖게 되어 검색을 하던 중 아쿠아 클린 소파를 알게 되었어요. 근데 시중에 아쿠아 클린 정품이 아닌게 많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봄소와 소파는 믿을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마침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인 남천동에 매장이 새로 오픈했다고 해서 바로 찾아 갔어요~^^
근데 그곳에 저희가 찾던 바로 그 소파가 있더라구요. 평소 저희는 소파에 누워 있을 때가 많았는데 그런 저희에게 딱인 스윙소파인 재바우가 있더라구요~ 둘이 함께 누워도 넉넉한 사이즈와 따뜻한 패브릭 색감과 부드러운 촉감에 완전 반했어요. 그리고 오한별 실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설명도 잘해 주시고 해서 믿음이 가더라구요~
고대하며 기다리던 소파를 드디어 받고 앉아 보고 누워 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저희 둘에게 앞으로 편안한 휴식처가 되어 줄거라고 믿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