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애 첫 집장만을 했어요. 

전세살이하다 내집이 생기니 그렇게 기쁠 수가 없네요.

내집에 어울리는 쇼파를 찾기 시작했어요. 

작년부터 눈여겨 보던 봄소와 쇼파의  본점이 마침 집 근처에 있는거죠!(이거슨 우연이 아닌 인연!!! )

남편과 아이와 함께 매장 방문했어요. 

와~ 이렇게나 많고 이쁜 쇼파들이 한눈에!! 

매장 직원들의 친절함과 쇼파의 매력에 빠져 다양한 종류의 쇼파에 앉아보고 신중히 결정했지요. 

가죽쇼파는 질린터라 패브릭 쇼파 위주로 봤는데, 아니 아쿠아클린? 머선129!! 친환경에 먼지도 안나고 인증된 패브릭!! 

아이를 키우는 저희에겐 너무나 딱인 패브릭인거죠! 

바로 '봄소와 하늬'  

첫눈에  뿅! 반했어요. 

이거다! 넌 우리집으로 가는거다!! 

패브릭 색상을 고르고 카우치 방향선택하고 일사천리로 진행되었지요.

드디어 이삿날! 

배송기사분이 오셔서 안전하게 쇼파 배송해주시고 사용방법까지 설명해주시고 가셨어요. 

역시나 찰떡인거 있죠!! 함께 고른 쿠션색과도 너무 잘어울리고 백십프로 만족입니다!  

아이가 더 좋아하는 쇼파 

다음쇼파도 봄소와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