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브릭소파로 결정하고 여러군데 찾아봤는데
소파 쿠션감과 패브릭 느낌이 마음에 들어 결정했어요
저희가 바론으로 결정하게 된 것은 다름이 아니라
앉는 부분이 길어서인데요.
처음엔 넓은 점이 맘에 들어 샀었는데 쓰다보니
앉는 부분이 길어서 생기는 이점이 너무 많아요
첫째로는 우리 한국 사람들 다리 쭉~~펴고
등기대고 앉는 거 좋아하잖아요 ㅎㅎ
그러다보니 소파가 등받이로 쓰이곤 하고요
바론 소파를 사고선 길게 피고 등을 기대면 다리를 뻗을 수 있어서
바닥에 앉지 않고 소파 본연의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답니다!!
둘째로는 침대로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바론소파는 등받이 중간쿠션을 빼면 거진 싱글침대 사이즈에요!
실제로 주말에 간간히 저랑 아기가 낮잠자는데 사용하고 있어요ㅎㅎ
그리고 아쿠아클린 소재가 오염에 강한 건 다들 아시죠?
아이가 싸인펜을 긋거나 음식물을 흘려도
깨끗하게 닦을 수 있는 점도 쓰면서 추천드리고 싶은 부분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