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와 재바우 구매했습니다.
쇼파는 앉아있기보다 누워있는다 라는 저만의생각으로
쇼파와 침대 합한 어떤것이 없을까하면서 찾았습니다
여러 회사 가서 앉아보고 만져보고 가장 마지막에 만난 봄소와!!!!
요즘은 패브릭이 대세라지만 저는 가죽만 고집했어요
가죽만이 주는 멋스러움이 있지요
그 멋스러움에 웅장한 재바우는 정말 안성맞춤이랍니다.
등받이 3개 형태로 각 좌방석마다 5센티씩 줄여 완성한 저의 재바우입니다
어찌보면 귀엽기 까지 하지요?
통가죽 코코넛색상입니다.
긴 등받이 쿠션과 토리대형스툴은 정말 최고의 선택임을 자부합니다
가죽이 생각보다 부드럽고 편안하고 기분좋네요
이태리산보다 독일 소들이 스트레스를 덜 받아 가죽의 질이 더 좋다는 말에 더욱더 만족스러운 저희집 재바우입니다
아이들과 함께하니 귀엽기까지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