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들과 알함브라를 두고 고민을 정말 많이 했습니다.
두 모델 모두 실물로 봤을 때 정말 마음에 들었었고, 봄소와라는 브랜드를 예전부터 알고 있었기에 선택하기가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카우치에 누워서 TV를 시청하는 일이 잦아서 각각의 모델에 누워봤었는데 알함브라보다는 찬들이 카우치 부분이 더 넓고 편했습니다.
고민 끝에 찬들 통가죽으로 결정했고 지금은 잘 선택했다고 생각됩니다.
통가죽으로하니 소파 옆 디테일도 더욱 살아나는 것 같더군요.
카우치형으로 고민 중이시면 찬들에 꼭 누워보시고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검정 소파를 사용하다가 브라운으로 바꾸니 집안이 화사해져서 퇴근하고 집에 올 때마다 기분이 좋습니다.
찬들 추천드립니다.
찬들 4인 카우치 슈타크 콤비 (크레이) 우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