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리뷰

뒤로가기
제목

봄이 활짝 봄소와

작성자 정****(ip:)

작성일 2019-03-19

조회 720

평점 5점  

추천 추천하기

내용

봄이 활짝 봄소와


동쪽 창과 남쪽 창으로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곳에

얼마전 작은 둥지를 마련했어요.


하루종일 암 것도 안하고

눈이 시원해지는 푸른 하늘과

밀려왔다 밀려가는 하얀 파도를

그저 창밖으로 바라만 보아도

힐링이 될 것 같은 느낌이죠.


최소한의 용품만을 준비하고

그야말로 미니멀 삶을 살자고

남편과 말했어요.


그런데,

거실에 놓을 소파가 이슈가 되었어요.

거실 벽 두 면이 창인데

등받이 높은 소파가 떡 버티고 있으면

그 좋은 시야를 가리게 되잖아요.


낮에는 창을 바라보게 소파를 놓았다가

밤에는 TV 쪽으로 돌려놓아야하는,

회전의자가 아닌 다음에야

매일 으샤으샤 방향 바꾸려

소파를 옮기며 힘써야하는 ㅎㅎ


등받이 없는 평상 스타일 소파를 놓자,

소파없이 방석과 쿠션만 놓자,,


남편과 이러저러 의견을 주고받다

백화점에서 발견한 고가의 소파.

평상같이 넓고 낮은데다가

특히 등받이가 이동가능하더라구요.


수입에 저런 디자인이 있으면

당연히 우리 나라 제품도 있겠지.

^^


그래서 찾게된 봄소와!!

경기도 광주 쇼룸을 가득 채운

아름다운 색상의 소파와

기능성도 겸비한 등받이들..


친절한 매니저님의 추천으로

알록달록 예쁜 색상을 고를 수 있었어요.


손님 초대날짜에 맞추어

주문제작도 빨리 신경써 주시고..

특히 배달 설치해 주신 분께

칭찬드리고 싶어요.


자기상품 다루는 직원의 모습을 보면

그 상품에 대한 평가가 대충 나오죠.


얼마나 애정을 갖고

소파를 소중히 다루며 배치해 주시는지..

좋은 소파를 선택했다는 확신이

확 들더라구요.


촉감 좋고 세균 및 오염에도 강한 소재

등받이와 소파는 가능한 낮고 기능 없는것으로

제품명은 아리아


평상처럼 소파 바닥이 넓고 쾌적해서

TV 시청하며 졸기 좋아하는 남편이

누워서 자기에도 딱이예요.


등받이는 원목마루에 그냥 놓고 앉아도

밀려나지않게 미끄럼방지도 했어요.


여러 쓰임새의 호사스런 봄소와 덕에

정말 미니멈 라이프가 맞나?

흐믓한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네요.


친구들에게도 자랑 많이 했구요.

벌써 관심들 갖더라구요.


봄소와 덕분에

우리집 정말 봄이 활짝 폈어요.

대~~ 만~~ 족 ♡♡♡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닫기

첨부파일 thumb_860 (2).jpg

비밀번호
수정

비밀번호 입력후 수정 혹은 삭제해주세요.

댓글 수정

이름

비밀번호

내용

/ byte

수정 취소
비밀번호 :
확인 취소

관련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