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20년차, 신축 입주를 앞두고 가전부터 가구까지 고르느라 고민이 참 않았어요
특히 소파는 거실에서 젤 중요한 가구라 생각해서 고르고 골라 거실 분위기를 살릴 수 있게 하고 싶다고..여기저기 가서 보고 까페에도 후기며 질문 올리고 정보를 모아봤는데... 봄소와 하늬가 맘에 들어 봄소와 대구점 매장에 들러보니 멋진 소파가 하늬 말고도 많은거에요~
봄소와 소파의 특장점도 친절히 설명해주시고...
그중에서 눈에 들어온 늘품~ 한 번 앉아보니 착석감도 너무 편안하고 멋스러움에... 하늬와 고민하다가 늘품으로 선택했지요
가죽소파만 써왔던지라 화사하고 따뜻한 느낌의 아쿠아클린소재로 하려다가 또 가죽이 주는 느낌도 좋아 슈타크 가죽 코코넛 색상으로 결정했어요
입주 앞두고 설렜던 것 중 베스트는 역시 봄소와 늘품이었죠
이사하고 소파 들여오는 날 젤 기대되었답니다
커튼까지 새로 맞춰서
다니... 더 돋보이네요
헤드 레스트를 눕히면 개방감? 공간이 넓어보여 시원해보이고 코너 자리에 앉아 친구랑 수다떨면 시간가는 줄 모를것 같아요
어서 코로나 사라지고 친구들 지인들 초대해서 맛있는 차와 담소를 나누고 싶어요
진짜 맘에 들어 소개해봅니다^^